티파니 ⓒ 엘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겨울소녀로 거듭났다.
3일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티파니는 러블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소녀적인 감성의 룩들을 선보였다.
화보 속 티파니는 후리스(Fleece)같은 소재의 맨투맨에 레깅스를 매치했으며, 포인트로 짧은 기장의 새하얀 퍼 디테일의 스노 부츠를 착용해 내추럴하지만 밋밋하지 않은 원 포인트 룩의 몽환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겨울화보 분위기가 물씬나는 화보 속 티파니는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핸드워머(hand warmer)와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다양한 룩에 믹스매치 하기 좋은 레이스업 스타일의 롱 부츠를 럭셔리한 무드로 연출해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티파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리쉬 부츠 화보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