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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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달달한 등장..누리꾼 "국보급 애교"

기사입력 2014.11.03 01:44 / 기사수정 2014.11.03 01:44

고광일 기자
'런닝맨' 한예슬이 여신 미모로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SBS 런닝맨 한예슬 방송화면
'런닝맨' 한예슬이 여신 미모로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SBS 런닝맨 한예슬 방송화면


▲ 런닝맨 한예슬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한예슬이 여신미모와 달달한 애교를 발사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출연진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해 '여왕의 귀환'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기차역에 모인 멤버들은 주상욱과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을 만났고 뒤이어 한예슬이 등장했다. 한예슬의 등장에 남자 멤버들이 술렁였다. 

런닝맨 한예슬은 밝은 미소로 멤버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고 런닝맨 멤버들은 한예슬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썼다. 

7년만의 예능 출연인 한예슬은 먼저 멤버들에게 반말을 하며 친해지려 다가갔다. 한상진은 "예슬이는 친해지려면 무조건 반말한다"고 증언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우리에게도 반말을 해달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런닝맨 한예슬은 제작진을 향해서도 "감독님 밥 먹었어?"라고 애교를 부려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한예슬의 애교를 접한 누리꾼은 "런닝맨 한예슬의 애교는 국보급", "런닝맨 한예슬 이제 도망가지 말고 애교 많이 보여주세요", "나도 피디되면 런닝맨 한예슬한테 애교 선사 받을 수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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