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 벌교 꼬막축제(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 전라남도 보성군
▲ 11월 제철음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1월 제철음식으로 도루묵과 꼬막이 선정됐다.
지난달 30일 해양수산부는 제철 수산물로 도루묵과 꼬막을 선정하고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에 맛을 고루 갖춘 도루묵구이나 꼬막찜을 추천했다.
도루묵은 뼈와 치아조직의 구성성분인 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 산과 알칼리 평형 유지를 도와준다. 꼬막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며 무기질과 타우린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11월 제철음식은 도루묵과 꼬막 외에 제철 과일로는 배, 사과, 귤, 키위가 있으며 채소로는 브로컬리, 배추, 무, 연근, 당근, 우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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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