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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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장미빛' 한선화에 조언…연기 잘하더라"(인터뷰)

기사입력 2014.11.03 07:33 / 기사수정 2014.11.03 08:03

오연서가 한선화와의 친분을 밝혔다 ⓒ  웰메이드이엔티
오연서가 한선화와의 친분을 밝혔다 ⓒ 웰메이드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시크릿 한선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왔다 장보리'의 후속 '장미빛 연인들'의 제작진이 '오자룡이 간다'의 제작진이다. 많이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의 후속작인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하고 있는 한선화에 대해 "촬영하는 중 '언니 대단한 것 같다'며 카톡이 오더라. 사실 50부작 드라마를 하기가 쉽지 않다. 주연이라는 자리도 부담되는 자리다. 그래서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줬다. 장편드라마는 하면서 연기가 늘기 때문에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면 잘 될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한선화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는 "동네도 같고 코드도 잘 맞는다. 곧 보자고, 여행도 가자고 했는데 바로 제 후속작에 출연해서 바빠서 못 보게 됐다. '장미빛 연인들'의 모니터는 못해봤지만 대신 짧은 영상을 봤다. 잘해내더라.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다"며 칭찬했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달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타이틀롤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선화는 '왔다 장보리'의 후속 '장미빛 연인들'에서 주인공 백장미를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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