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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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연행

기사입력 2014.11.01 23:14 / 기사수정 2014.11.01 23:14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위기에 몰렸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태산(박근형 분)이 문수인(한지혜)에게 신화 그룹의 주식을 매매하는 서류에 서명을 요구했다.

이날 마태산은 모든 것은 주식을 다시 되팔아와야겠다는 의중을 내비쳤고,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문수인에게 서류를 건네며 서명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문수인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모든 것이 문제가 없다는 시아버지의 말에 자신의 서명을 했고, 이후 주식 서류들을 들여다 보며 자신에게 총알받이라고 표현했던 마주란(변정수)의 말의 의미를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나 다음날 신화 그룹에는 주가 조작 혐의가 밝혀지면서 검찰들이 들이닥쳤고, 문수인은 "아버님만 만나게 해달라"라고 애원했지만, 마태산은 자신의 방에서 여유롭게 차만 마셔대 문수인을 구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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