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벤이 웅장한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가수 벤이 '리틀 이선희'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였다.
벤은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 1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벤은 해바라기 '사랑으로'를 선곡,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서정적이면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벤은 네 명의 팝페라 가수와 함께 무대에 서 원곡의 감동에 웅장함을 가미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2표를 받아 박기영을 제치고 새로운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부활, 자전거 탄 풍경, 왁스, 휘성, 태완, 박기영, 문명진, 알리, 손승연, 손호영,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 벤, 이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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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