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음악중심'이 故 신해철의 애도했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MC 김소현은 "가요계에 큰 슬픔이 있었다.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원히 기억될 故 신해철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출연진 모두 고개를 숙이며 고인의 마지막을 기렸고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가 흘러나왔다.
신해철의 추모 영상이 그려지며 '긴 여행을 마치고 하늘의 별이 된 신해철'이라는 문구가 나와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AM,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 매드타운, 라붐, 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A.CIAN이 무대를 꾸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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