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홍진영, 애절한 가을 여자…'산다는 건'

▲ '음악중심' 홍진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산다는 건'을 열창했다. 

이날 홍진영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가을 여인의 분위기를 진하게 풍겼다. 옆트임이 들어간 롱스커트를 입은 홍진영은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고,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애절한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AM,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 매드타운, 라붐, 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A.CIAN이 무대를 꾸몄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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