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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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호명…누리꾼 "아쉬워"

기사입력 2014.11.01 11:07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스타K6 탈락자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탈락자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2NE1의 '어글리(Ugly)'를 열창했다. 하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1화에서는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6는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펼쳤다. 

이날 버스터리드는 2NE1의 '어글리(Ugly)'를 선곡, 경쾌한 밴드 연주에 맞춰 폭발적인 열창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백지영은 "이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팀워크가 좋았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응원하고 싶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범수는 "나는 연주도 좋고 다 좋았다. 여기까지 올라온 게 기적이라고 했지만 버스터리드는 여기까지 올라올만하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버스터리드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91점, 백지영 94점, 이승철 85점, 김범수 90점을 기록했다.

버스터리드는 결국 문자 투표 점수와 합산한 결과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여정을 마치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멋졌어요",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잘 됐으면 합니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수고하셨습니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아쉬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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