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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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 고양이에 당했다 '고등어 분실'

기사입력 2014.10.31 22:49 / 기사수정 2014.10.31 22:50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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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고양이에게 당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유기농 농장에 동네 고양이 멀랜다가 밍키의 친구로 찾아왔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밍키에게 친한 척하는 고양이 멀랜다를 보며 "지금 일부러 쟤랑 친한 척 하는거다.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거다"라며 멀랜다의 의도를 간파했다.

실제로 저녁시간이 되자 이서진과 옥택연은 고등어 구이를 준비했고, 멀랜다와 그의 가족들은 옥택연과 이서진의 고등어를 호시탐탐 노리다 두 사람이 한 눈을 파는 사이 고등어 한 조각을 들고 도주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이서진은 크게 분노했고 "마음 같아서는 극단의 조치를 취하고 싶다. 방송이니까 돌팔매질로 끝내겠다"라며 이를 갈았고, 옥택연은 "고양이는 진짜 생선을 좋아하나보다. 몰랐다"라고 해맑게 웃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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