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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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손승락-박동원 '기다려라 삼성, 우리가 간다'[포토]

기사입력 2014.10.31 22:0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4차전 경기에서 넥센이 12-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넥센 마무리 투수 손승락과 배터리 박동원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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