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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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레드벨벳,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미 물씬'

기사입력 2014.10.31 18:59 / 기사수정 2014.10.31 19:58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에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 KBS 방송화면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에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 KBS 방송화면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레드벨벳은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Be Natural'을 열창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스트라이프 무늬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또 레드벨벳은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드벨벳은 데뷔곡 '행복'을 통해 보여줬던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발산했다.

레드벨벳의 신곡 'Be Natural'은 과거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 버전으로 리메이크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2AM, 빅스,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레드벨벳, 송지은, 대국남아, 방탄소년단, 홍진영, 주니엘, 핫샷, 에이션, 퍼펄즈, 레이나, 나윤권, 라붐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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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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