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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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에볼라 유행지역 파견, 의료계 멘붕"

기사입력 2014.10.30 23:21 / 기사수정 2014.10.30 23:21

'썰전'의 이철희가 에볼라 유행지역 의료진 파견 위험성을 설명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이철희가 에볼라 유행지역 의료진 파견 위험성을 설명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에볼라 유행지역 의료진 파견 논란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에볼라 유행지역 의료진 파견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는 "의료계는 약간 멘붕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처음에는 금전적 지원을 하고, 두 번째는 장비 지원하고 마지막에 사람을 보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철희는 "의료진이 감염되는 것도 걱정하고 그분들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 역으로 (에볼라) 감염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또 이철희는 '우리나라 의료진이 감염됐다' 그러면 국내에 들어올 수 없다. 또 외국 가서 치료해야 한다. 외국은 쉽게 받아주려 하냐. 안 그럴 수도 있다. 난감한 문제점이 있다"라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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