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5:08 / 기사수정 2014.10.30 15: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외국인 친구 가족과 함께한 아빠와 아이들이 자존심을 건 묘기 대결을 펼쳤다.
11월 2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한 아이들의 장기가 공개된다.
금발소녀 미국인 친구 에이브리는 정세윤과 성동일, 성빈가족과 함께 황금빛 들판이 펼쳐진 농촌으로 떠났다.
각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된 여자아이들이었지만 저녁식사 후 아이들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유인즉슨 각자 숨겨왔던 자신만의 장기를 뽐내며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튀는 경쟁이 붙었던 것이다.
그중 금발소녀 에이브리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묘기 수준의 장기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세윤이도 몸을 사리지 않는 장기를 뽐냈다.
11월 2일 오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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