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홍경민, 웨딩화보 공개 '미모의 예비 신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예비신랑 홍경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홍경민의 결혼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나우웨드 측은 30일 홍경민과 예비신부 김유나 씨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한편의 화보를 보는 것 같은 드라마틱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김유나 씨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발산했다. 신부는 작은 얼굴에 고운 어깨선과 돋보이는 허리라인으로 다양한 드레스라인을 소화했다.

홍경민은 신부의 직업을 배려해 용인민속촌에서의 한복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신랑신부를 모두 연예인으로 알 정도로 신부의 한복입은 자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홍경민 김유나 커플은 오는 2일 오후 5시에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절친 차태현이 사회를 맡으며 김종국이 1부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3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