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와 신동엽이 '세바퀴' MC로 낙점됐다 ⓒ 엑스포츠뉴스DB
▲ 이유리 세바퀴 M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유리 '세바퀴' 발탁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9일 이유리 소속사 관계자와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유리와 신동엽이 '세바퀴'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신동엽과 이유리는 11월 중순부터 녹화에 참여해 MC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MC를 맡은방송분은 다음달 말 전파를 탄다.
6년 동안 자리를 지켰던 MC 이휘재와 박미선은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MC교체를 시작으로 '세바퀴'는 현재 포맷 개편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퀴즈라는 큰 틀을 중심으로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에 누리꾼들은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승승장구해라",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세바퀴에서 변화를 줬네",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MBC에서 뭔가를 챙겨주겠구나",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힐링캠프 보니까 예능도 곧 잘하던데",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이유리 기대되네요", "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전에 보니까 자연스럽고 센스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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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