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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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기호 "故 유재하, 집안 부유했다"

기사입력 2014.10.29 23:46 / 기사수정 2014.10.30 00:18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장기호가 故 유재하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장기호가 故 유재하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장기호가 故 유재하에 집에 방문했던 일화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김광민, 장기호, 조규찬, 박원이 출연했다. 故

이날 김광민은 "유재하는 술 마시다 떨어지면 집에서 돈을 가져와서 더 마실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유재하 집안에서 자전거 관련 사업을 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장기호는 "제가 알기론 아버님이 탄광을 하셨다고 알고 있다"며 "유재하 씨가 외모로 보면 중산층 아래쪽 이미지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기호는 "유재하의 집에 있던 모든 집기가 외제품이었다"면서 부유했던 유재하의 집을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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