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9
연예

'라디오스타' 조규찬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곡, 고등학생 때 완성"

기사입력 2014.10.29 23:33 / 기사수정 2014.10.29 23:44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조규찬이 유재하 경연대회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조규찬이 유재하 경연대회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조규찬이 故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김광민, 장기호, 조규찬, 박원이 출연했다.

이날 조규찬은 "앞서 진행자분들이 말씀했듯이 (나가수에서) 광탈했던 조규찬이다"고 소개했다.

조규찬은 제 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자. 이에 MC 김국진이 "조규찬이 금상 수상할 때 대상은 누구였냐"고 묻자 조규찬은 "금상이 대상이었다"고 조용히 정정했다.

이어 조규찬은 '무지개'란 곡으로 바로 데뷔했다는 말에 "그 모든 곡들은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완성됐다"며 조근조근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장기호는 "유재하 경연대회 역대 참가곡들 중에 조규찬 곡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조규찬을 극찬했고, 조규찬은 반박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