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수술 경과를 전했다.
이외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료진의 과분한 배려와 친절 속에 순조롭게 회복하는 중입니다. 내일쯤 일반 병실로 귀환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외수는 지난 28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다. 이외수는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수는 최근까지 신간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출판 기념 사인회를 가지는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펼쳐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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