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토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포옹씬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내그녀' 측에 따르면 극 중 시우로 출연하고 있는 엘은 바쁜 촬영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 방송 분에서 무한동력 시우에서 솔로로 변신하며 음악프로그램 '송포유'를 통해 이미지 변신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세나(크리스탈 분)와의 조화를 이루며, 12회 예고를 통해 싱글앨범 프로듀서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또 한번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엘과 크리스탈의 포옹을 통해 어떠한 사연으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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