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첫 투어 콘서트 '악뮤캠프' 티저 스팟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2시 YG공식블로그 및 YG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악동뮤지션의 데뷔앨범 'PLAY'에 수록된 'Galaxy'를 배경음악으로 아기자기한 영상들을 선보여 악동뮤지션만의 재기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라이브를 직접 듣고 싶다면', '악동뮤지션과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등의 문구와 함께 라디오, 카메라, 손전등, 기타 등을 귀여운 이미지로 담아 눈길을 모았다.
악동뮤지션은 이번 '악뮤캠프'에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200%'와 'Give Love'등을 포함, 데뷔앨범 'PLAY'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또 데뷔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트랙으로 지난 10일 공개 후 다시 한번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시간과 낙엽'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힐링 음악을 선사한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콘서트에서 어떤 라이브 무대를 펼칠 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데뷔 첫 콘서트 '악뮤캠프'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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