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이상윤이 배신자 엑스를 확신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라이어게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이상윤이 자신의 팀 안에 배신자 엑스가 있다고 확신했다.
28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하우진(이상윤 분)이 남다정(김소은)에게 팀 안에 배신자 엑스가 있다고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우진은 남다정을 보안실로 불러 엑스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녀석은 여기서 우리와 같은 팀을 하나가 아닌 세 개를 만드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녀석은 반드시 이길 수 밖에 없다"라며 바둑돌을 이용해 현재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팀이 3개가 나오려면 총 24명이 필요하지만 배신자 엑스가 모든 팀에 들어가 있으니 22명으로 가능한 것이다.
하우진은 "배신자 엑스는 우리 안에 있다"라며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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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