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홈페이지 마비..누리꾼 "역시 유느님"

▲ 유재석 커피콩시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유재석이 착용한 손목시계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면서 홈페지가 마비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비긴 어게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방송 이후 유재석이 찬 '커피콩 시계'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 시계'라고 불리고 있다.

유재석의 커피콩시계 착용 덕분에 지난 27일 커피콩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해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홈페이지 마비되다니", "유재석 커피콩시계 역시 유느님이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홈페이지 마비시킬 정도로 인기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를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가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유재석 커피콩시계의 가격은 약 40$(한화 4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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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