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29일 2014 신인 연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인 연기자 오디션을 개최하는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정진, 민효린, 윤박, 최우식, 송하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영화 제작사인 JYP Picture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매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4 신인 연기자 오디션은 오는 11월 29일 청담동에 위치한 JYP 트레이닝 센터(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0-11)에서 진행되며, 10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JYP 자체 오디션 접수 페이지(http://audition.jype.com/2014acto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05년에서 1987년 사이에 출생한 연기자 지망생들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및 자세한 정보는 JYP 오디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audition), JYP 오디션 다음카페(http://cafe.daum.net/JYPManager), JYP 오디션 트위터(@JYPAUDITION)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능한 배우 꿈나무들은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며 ”며 “JYP 엔터테인먼트와 JYP Actors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