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2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2014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이(26)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유이는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떨리고 긴장된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 넥센 히어로즈가 우승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 하겠다"고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에프터스쿨 멤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이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콘서트 투어 준비에 열중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아이돌 가수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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