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59
연예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주위에 전부 영지팬 뿐" 발언에 '좌절'

기사입력 2014.10.27 11:26 / 기사수정 2014.10.27 11:26

조재용 기자
룸메이트 나나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 SBS '룸메이트'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등신대를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나나는 이국주의 사진들을 보며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또한 룸메이트 나나에게 "룸메이트에서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주변 남자들에 인기가 많다. 내 주위 사람들은 다 영지(팬이)야"라고 나나에게 말했다.

이에 나나는 "나는?"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국주는 나나에게 "넌 없어. 영지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람밖에 없더라"며 나나를 놀려댔다. 나나는 "난 한 명도 없다고? 헐"이라며 의자에 드러누웠다. 이에 이국주는 나나에게 "네가 이렇게 앉으니까 사람들이 안좋아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