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설의 마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회는 1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5%)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마태산(박근형)의 호출로 가족 회의에 참석했다. 마태산은 "지금부터 신화그룹이 새 주인은 바로 너다. 도현(고주원)이 뒤를 이어 신화그룹을 새 아기 네가 맡아라. 늙은 애비의 마지막 부탁이다"라는 말을 꺼내 수인을 비롯한 모두를 경악시켰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1%, SBS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는 9.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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