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드디어 송재희 마주쳤다 '얼음'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송재희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1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이 변우탁(송재희)과 마주쳤다.

이날 차강심은 송재희의 얼굴을 확인하곤 충격을 받았다. "안돼"라며 혼잣말을 한 차강심은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을까"란 변우탁의 말에 "응. 안돼"라고 거절했다.

차강심이 떠나자 문태주(김상경)는 "우리가 지금 얼마나 중요한 얘기 중이었는 줄 아냐. 때리긴 또 왜 때리냐"라고 쏘아붙였고 변우탁은 "죄송하다. 치한인 줄 알았다"면서 명함을 건넸다.

차강심은 집으로 돌아오며 "저 사람이 왜 갑자기 나타난 거지"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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