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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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아웃 시킨 범인 정체는? '바로 김종국'

기사입력 2014.10.26 19:37 / 기사수정 2014.10.26 19:37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멤버들을 아웃 시킨 범인임이 밝혀졌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종국이 멤버들을 아웃 시킨 범인임이 밝혀졌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김종국이 추리 레이스의 진짜 범인이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연서, 김지훈, 정은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추리를 벌이는 치열한 두뇌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콩쿨에 나갈 수 있는 신청서를 얻기 위해 모두 미션을 시작했다. 신청서를 얻지 못한 송지효, 오연서, 정은지가 나가 신청서를 찾는 사이 정은지가 아웃되며 돌아오지 못했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작진은 "범인을 나타내는 힌트를 찾아 정체를 밝혀야 콩쿨에 참여 할 수 있다. 아니면 범인이 먼저 아웃 시킨다"고 설명했고 모두들 범인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했다.

힌트를 찾던 멤버들은 하나 둘 씩 아웃 되기 시작했다. 송지효, 개리, 유재석 등이 줄줄이 아웃 되었고 불안감을 더욱 커져갔다.

그 때 광수를 신고자로 지목한 김지훈이 허위 신고로 아웃 됐고 정신 없는 틈을 타 김종국이 하하를 아웃 시켰다. 바로 김종국이 범인이었던 것.

김종국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멤버들을 하나씩 아웃 시켰고 오연서 마저 아웃 시키며 광수와 마지막 대결을 벌이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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