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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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훈, 잘못된 추리…허위 신고로 몰려 결국 '아웃'

기사입력 2014.10.26 19:31 / 기사수정 2014.10.26 19:31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지훈이 잘못된 추리로 결국 아웃되고 말았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지훈이 잘못된 추리로 결국 아웃되고 말았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지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김지훈이 아웃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연서, 김지훈, 정은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추리를 벌이는 치열한 두뇌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콩쿨에 나갈 수 있는 신청서를 얻기 위해 모두 미션을 시작했다. 신청서를 얻지 못한 송지효, 오연서, 정은지가 나가 신청서를 찾는 사이 정은지가 아웃 되며 돌아오지 못했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작진은 "범인을 나타내는 힌트를 찾아 정체를 밝혀야 콩쿨에 참여 할 수 있다. 아니면 범인이 먼저 아웃 시킨다"고 설명했고 모두들 범인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했다.

범인을 향한 힌트를 모으던 중 김지훈은 가장 많은 힌트를 얻게 됐고 광수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신고전화 앞으로 간 김지훈은 "광수가 범인 같다. 내가 힌트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추리에 실패했다.

신고전화에서 지목한 범인이 아니면 신고한 당사자가 아웃이 되어야 했던 것. 김지훈은 믿었던 광수가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아웃 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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