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 SBS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26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경란은 현직 정치인과 수개월 전 행사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경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정치인은 19대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과 그의 남자친구는 최근 양가 부모에게도 인사를 나눴으며, 내년 초께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이끌린 것으로도 전해졌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KBS 뉴스광장' '열린 음악회'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또 2007년 'KBS 뉴스9' 앵커로 발탁됐으나 2012년 10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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