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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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윤박-유동근 위해 나섰다…견미리 분노

기사입력 2014.10.25 20:13 / 기사수정 2014.10.25 20:13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윤박에게 물을 끼얹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윤박에게 물을 끼얹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윤박과 유동근을 감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0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온 허양금(견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양금은 "결혼 물러드릴까요?"란 차강재의 말에 "손해배상 각오해라. 정신적 피해 보상 따로 청구하겠다"며 결혼을 없던 일로 하려 했다.

위기의 순간에 강서울(남지현)이 나섰다. 강서울은 차강재에게 물을 끼얹으며 "감기 드시겠다. 얼른 들어가서 옷부터 갈아입으셔야겠다"며 차강재를 일단 집으로 들여보냈다.

또 강서울은 허양금에게 "아무리 사돈지간에 격이 없다지만 이 밤에 찾아와 바깥사돈 되시는 분을 길거리에 세워놓고 봉변을 주시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아무리 막나가는 세상이라지만 이런 법도는 없다"며 차순봉(유동근)을 감쌌다.  

이에 허양금은 황당해하며 "이 아이는 누구냐"고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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