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6:28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아시아의 수요 증가 덕분

기사입력 2014.10.25 12:38

대중문화부 기자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 MBC 방송화면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 MBC 방송화면


▲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랑스가 와인 생산량 1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한국시간) 국제포도와인기구가 발표한 와인생산 전망자료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의 생산량은 4600만 헥토리터를 넘어서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는 2009년 이탈리아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으며 와인의 본 고장이라는 명성을 회복했다. 프랑스는 2008년 처음으로 1위에 올랐지만 2009년 이탈리아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4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같이 프랑스가 1위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프랑스 보르도 와인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국제포도와인기구의 설명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역시",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신기하다",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원래 1위인 줄 알았네",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다시 와인 생산국 강자의 명성 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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