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서태지, 신해철 언급 후 울컥…누리꾼 "눈물 났다"

▲ 슈퍼스타K6 서태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에 서태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0화에서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8은 서태지 미션에 맞춰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생방송은 정말 오랜만이다. 오늘 제 노래를 불러주신다고 해서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하려고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태지는 "대기실에서 TV로 지켜봤는데 다 후배들인데도 불구하고 배워가는 것 같다. 뿌듯했고 음악하길 잘했다고 느꼈다"고 '슈퍼스타K6' 무대를 본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태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신해철 씨가 많이 아프다. 많은 분들이 빨리 일어나길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신해철의 완쾌를 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서태지, 멋지다", "슈퍼스타K6 서태지, 뭉클했다", "슈퍼스타K6 서태지, 눈물이 나더라", "슈퍼스타K6 서태지,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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