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동준, 육중완 옥탑방 방문 '탄탄한 복근'

▲ '나 혼자 산다' 동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동준이 육중완의 집을 방문해 옥탑방 라이프를 체험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준은 육중완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시장에서 사온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동준을 옷을 갈아입으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하지만 육중완의 티셔츠를 입은 동준은 덜 마른 옷에 찝찝함을 느껴야했다. 동준은 "안 마른거 아니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4일이나 말린 건데 왜 안말라"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결국 동준은 집에서 간장게장을 해준다는 육중완에게 이야기에 빨래를 정리하고, 속옷을 개며 신데렐라처럼 집안일을 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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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