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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3차전은 2만 5000석이 경기전 모두 매진됐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43번째,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242번째 매진이다.
마산구장에서 열린 1차전까지는 연속 매진 행렬을 이었지만, 우천 순연의 영향 때문인지 22일에 치른 2차전은 최종 관중 8094명으로 매진에 실패했다.
한편 LG는 1,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3차전까지 승리한다면 안방 잠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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