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 중인 신해철을 대신해 JTBC '속사정 쌀롱' MC를 맡는다.
23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해철의 빈자리를 유세윤이 일일 대타 MC로 채운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JTBC는 이날 예정됐던 '속사정 쌀롱'의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신해철이 몸에 이상을 느껴 한 병원에 입원했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수술을 받았기 때문.
한편 신해철·윤종신·진중권·장동민과 견습 MC M.I.B 강남이 출연하는 '속사정 쌀롱'은 실험, 또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다양한 방식의 심리 실험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일상다반사부터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심리토크쇼다. 오는 2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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