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인디아 아이슬리, 알렉산더 마틴, 올리비아 핫세, 데이비드 아이슬리 ⓒ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올리비아 핫세 가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순 미녀의 대명사'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올리비아 핫세와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된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로 돌아온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에는 영화 '1066'에 출연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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