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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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 팀원 색출서 꼴찌…"왜 나 안 뽑냐" 뒤끝

기사입력 2014.10.23 12:08

'더 지니어스' 신아영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 신아영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 신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신아영이 뒤끝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에는 4회전 메인매치로 '검과 방패'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은 팀별로 주어진 무기를 사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방식으로, 팀의 승리냐 배신이냐를 둔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양팀으로 팀을 나누어야하는 상황에서 출연진들이 각자의 팀에 색출돼 갔지만 김정훈과 신아영은 마지막까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남아 있었다.

이에 신아영은 마지막에 호명된 것을 두고 팀원들에게 재차 "왜 나 안 뽑았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어 나 같아도 나를 뽑지 않았을거라며 허탈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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