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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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선전포고 "앞으로 진검승부"

기사입력 2014.10.22 23:13 / 기사수정 2014.10.22 23:13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선전포고했다. ⓒ tvN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선전포고했다. ⓒ tvN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게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10명의 생존자가 메인매치 '검과 방패'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 "지난주에 게임을 하고 난 다음에 느꼈다. 앞으로 승부는 진검승부를 해야 되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동민은 "게임인데 너무 인간적인 정에 연연해서 게임의 본질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정훈은 "정도 본질이다"라고 받아쳤고, 이종범은 "두뇌싸움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 때가 됐다"라며 장동민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에 최연승은 "지난주에 인간적인 정이 있었느냐. 나만 못 느낀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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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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