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선전포고했다. ⓒ tvN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게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10명의 생존자가 메인매치 '검과 방패'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 "지난주에 게임을 하고 난 다음에 느꼈다. 앞으로 승부는 진검승부를 해야 되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동민은 "게임인데 너무 인간적인 정에 연연해서 게임의 본질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정훈은 "정도 본질이다"라고 받아쳤고, 이종범은 "두뇌싸움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 때가 됐다"라며 장동민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에 최연승은 "지난주에 인간적인 정이 있었느냐. 나만 못 느낀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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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