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39
사회

공익 캠페인 단체 '메시지',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4.10.23 16:04 / 기사수정 2014.10.23 16:04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익 캠페인 단체 '메시지(www.message.or.kr)'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토) 3시 역삼동 동그라미재단에서 '10년의 메시지-착한 메시지의 한계'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및 기관의 공익 캠페인을 전문적으로 맡아온 ㈜유브레인의 이성용 대표가 '국내 공익캠페인의 한계와 개선 방향성'을 제시하고, 독립광고협회 박정화 대표, 기획사 최게바라 최윤현 대표, 공익 캠페인 단체 메시지가 '창조적 소통'을 주제로 공익캠페인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를 제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메시지' 채종민 대표는 "메시지는 직장인, 학생들이 시간과 재능을 쏟아서 10년 동안 공익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event/346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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