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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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진지함과 귀여움 오가는 이중매력

기사입력 2014.10.21 07:38 / 기사수정 2014.10.21 07:47

김승현 기자
이동욱 ⓒ 킹콩엔터테인먼트
이동욱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진지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이중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가는 남자 주홍빈 역을 맡은 그가 열공 모드로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21일 그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동욱은 입술 위에 연필을 올려놓고 입을 삐죽 내밀고 있어 '촬영장 귀요미'로 등극 하는가 하면, 자신의 손뼉을 마주쳐가며 '셀프 슬레이트'를 치기 위해 양 손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돋보이는 센스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그는 본연의 우유빛 피부와 조각 같은 옆선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거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동욱은 극 중 까칠남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진지한 자세로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해가며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바쁜 일정으로 흘러가고 있는 촬영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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