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기욤, 줄리안 옆 자리에 실망 '폭소'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과 기욤이 줄리안의 옆자리로 옮겼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자리를 변경한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과 장위안은 줄리안의 옆 자리에 안게 됐다. 줄리안은 평소 말이 많은 이미지로 옆자리 기피 대상 중 하나다. 전 짝꿍 로빈은 "줄리안은 보기는 좋은데 듣기는 좀"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기욤은 "부탁 하나 했었다. 줄리안 오른쪽에만 앉히지 말아달라고"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위안은 "줄리안은 진짜 침 많다"며 침 튈 것을 대비한 손수건을 꺼내 들었고, 줄리안은 "미스트라고 생각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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