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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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자는 모습에 '잘 때는 귀엽네' 웃음

기사입력 2014.10.20 22:33 / 기사수정 2014.10.20 22:33

임수연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의 자는 모습에 웃음지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설내일은 전과에 실패한 차유진이 크게 상심하자 그의 집 앞에 쭈그려 앉아 시간을 보냈고, 차유진이 다시 나오길 기다렸다.

설내일은 인형들을 가지고 놀며 집 앞에서 크게 떠들어 댔고, 차유진은 집 밖으로 나와 추위에 떨고 있는 설내일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설내일은 차유진의 집에서 잠이 들어버렸고, 차유진은 설내일에게 다가가 그녀가 잠든 모습을 보자 "잘때는 귀엽네"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나 차유진은 자신의 뺨을 때리며 "뭐? 잘때만 귀엽다. 잘때는 개구리도 귀여울걸?"이라고 자신이 했던 자기 합리화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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