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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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한석규, 살인 누명 이제훈 외면했다

기사입력 2014.10.20 22:22 / 기사수정 2014.10.20 22:22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을 옥방에 가두라고 지시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을 옥방에 가두라고 지시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김태훈의 살해용의자로 지목됐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9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강필재(김태훈)의 살해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한석규)는 강필재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이선을 국청에 세웠다. 영조는 "지난밤 강필재의 사저를 찾았더냐. 강필재에게서 대체 뭘 알아내려고 했던 게야"라고 물었다.

이선은 대답을 하지 못한 채 망설였고, 영조의 추궁이 이어졌다. 이선은 의문의 연쇄살인 배후세력으로 김택(김창완)을 지목하고, 영조에게 맹의를 진실을 밝히는 상상을 했다.

결국 이선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고, 영조는 강필재 살해현장에서 발견된 이선의 장도를 증좌로 내세웠다. 이선은 "소자가 죽이지 않았습니다"라고 항변했지만, 영조는 이선을 옥방에 가두라고 지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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