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20 15:35 / 기사수정 2014.10.20 15:38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진정한 슈퍼스타인 서태지의 히트송을 생방송 무대에서 재조명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역대급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스타K6'의 남다른 위상을 방증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서태지의 숱한 히트곡 중에서 출연진이 과연 어떤 노래를 선택할지, 이번 서태지 미션을 통해 톱8의 판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을 것"이라고 이번 생방송의 관전 포인트도 제시했다. '슈퍼스타K6' 관계자는 서태지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은 24일 오후 11시부터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는 31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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