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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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가격흥정 위해 '애교 폭발'

기사입력 2014.10.19 19:26 / 기사수정 2014.10.19 19:26

'1박 2일' 김주혁이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김주혁이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가격흥정을 위해 애교를 부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북 김제 '전원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김점순 할머니와 함께 마을 잔치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김점순 할머니는 장보기에 필요한 기술로 가격 흥정을 꼽으며 김주혁을 뽑았었다.

김주혁은 장에 들어서자마자 가격 흥정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할머니가 사려고 하는 홍어 값이 14만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인지도를 활용해 2만원을 깎는 데 성공했다.

김주혁은 채소 가게에서도 흥정을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주인아주머니가 김주혁을 모르는 탓에 협상이 어렵게 됐다.

김주혁은 협상 실패 위기에 놓이자 갑자기 몸을 흔들며 애교를 부렸다. 꿈쩍도 않던 주인아주머니는 김주혁의 애교에 결국은 가격을 깎아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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