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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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윤종신 '본능적으로', 위협 받으며 2등으로 통과

기사입력 2014.10.19 00:35 / 기사수정 2014.10.19 00:35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윤종신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윤종신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이 '본능적으로'에서 위협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윤종신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윤종신 편 3라운드는 '본능적으로'로 무대가 꾸며졌다. 원곡에 참여한 래퍼 스윙스가 깜짝 등장해 무대는 더욱 빛났다. 하지만 윤종신이 2번에서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이후 모창 능력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모창 능력자들은 윤종신 노래의 가사를 읊으며 윤종신의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

최저 득표 5표의 주인공은 최형석이었다. 성시경은 "발음만 정확하게 하면 4라운드 우승할 수도 있다"며 조언했다.

2번이었던 윤종신은 28표를 받았다. 1, 2라운드에 비해 표를 많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판정단 중 유일하게 2번을 꼽은 주니엘은 "윤종신이 생각보다 너무 잘했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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