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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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사기 당한 사실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4.10.18 20:37 / 기사수정 2014.10.18 20:37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와 김상경이 집을 사기 당한 사실을 알았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와 김상경이 집을 사기 당한 사실을 알았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오피스텔 매매를 사기 당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8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와 차강심(김현주)이 사기 당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는 오피스텔에 근저당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강심이 전 주인과 집 계약을 했고, 문태주는 세입자로 있는 상황.

문태주는 차강심에게 "은행에서 오피스텔을 경매로 넘기겠다고 한다. 오피스텔 1차 권리는 근저당 설정이 되어있는 은행에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은행으로 향했지만, 은행원은 "채무관계 확인을 안 한 책임이 커서 피해를 피하긴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은행에서 나온 차강심은 충격에 주저앉았다. 차강심은 회사에 돌아와서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속 버벅댔다. 죄송하다고 말하는 차강심에게 문태주는 "죄송해할 필요없다. 나한테까지 괜찮아 할 필요 없다"면서 위로했다. 

이어 문태주는 휴식을 권하는 말을 거절하는 차강심이 답답해 화를 내다가도 "아무래도 업무에 집중하게 힘들테니 쉬라는 것이다"며 차강심을 달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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