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소울풀한 무대…마이클 볼튼도 흡족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일리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마이클 볼튼의 'Georgia On My Mind'를 선곡,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그루브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프로다운 무대 매너와 함께 완벽한 강약조절이 돋보이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정현, 효린, 에일리, 소향, 문명진, 박재범, 서지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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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